주부 검정고시 합격수기
cat**** ( 22.08.11 ) 어젯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습니다. 오늘은 시험치르느라 못잤고 지금은 가채점 결과를 보고 나서 잠이 달아났습니다. 저도 합격 수기를 쓰게 되는 날이 오게 되었네요. 지금껏 살면서 항상 마음 한켠에 고등학교 졸업장이 없다는 것에 남 모르게 움츠려들고 직장을 구하려 해도 자신감도 떨어지고 하던중에 그동안 수없이 다짐만 하다가 엄두도 못내고 검색만 하고 포기하길 여러번..우연히 접하게 된 어르신들의 검정오름 후기들...후기들을 보니 다들 조실장,조실장...거의 뭐 신앙인가 싶을정도로 칭찬을 하고 있더라구요. 어르신들 글을 보고 나도 가능하지 않을까??라는 생각에 무작정 전화를 걸어서 상담해주시는 분께 조실장님 이냐고 묻기까지 했습니다. 조실장님과의 통화를 했는데 처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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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1. 7. 02:44